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문단 편집) === 스토리 === 1999년부터 시작된 [[율리시즈(에이스 컴뱃 시리즈)|율리시즈]] 운석 파편의 충돌로 인한 재난과 그 후의 혼란으로 인해 야기된 [[제1차 대륙 전쟁]]의 여파로 인해 [[유지아 대륙]]의 국가들은 침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에 [[오시아|오시아 연방]] 정부는 유지아 대륙 내의 동맹국들을 돕는 방법으로서 대륙 내에 영구적이고 공정한 에너지 자원을 공급을 도모하였고, 이에 제안된 것이 바로 궤도 엘리베이터였다. 궤도 엘리베이터를 통해 정지 궤도 내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시설을 통해 각국에 저렴한 비용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가스와 석유 등 지하자원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대륙 내 국가들의 사회 기반의 정비를 촉진한다는 의의를 가진 이 사업에 많은 국가들이 환호했다. 이에 우주 개발분야에 탁월하고, 막강한 경제력을 지닌 오시아 연방이 기술 공여 및 초기 투자 비용을 부담하였고 궤도 엘리베이터 사업은 [[ISEV]]로 불리는 국제 공공사업으로 발전한다. 그러나 기존 유지아 대륙의 패권국이자, '제1차 대륙 전쟁'의 패전국이었던 [[에루지아|에루지아 왕국]]은 궤도 엘리베이터 사업과 동반된 오시아 군의 유지아 대륙 진주와 위압적인 군사 훈련, 그리고 대륙 내 영향력 행사에 불안감을 느끼고 이를 다른 대륙에 대한 간섭으로 받아들여 불만감을 내비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2019년, 에루지아 왕국은 "오시아로부터의 해방"이라는 명분을 내걸고 오시아 연방에게 선전포고를 하였고, 이와 동시에 오시아 각지에 민간 소속 철도, 선박, 트럭등으로 위장하여 침투시킨 무인기들을 사출시켜 오시아 연방의 군사 시설에 기습 공격을 감행함으로써 '''[[제2차 대륙 전쟁]]이 발발한다'''. 이 기습공격으로 인해 오시아 본토에서 유지아 대륙으로 이동시켜야 할 증원세력의 발을 묶는데 성공한 에루지아 군은 그 사이 국제 우주 엘리베이터의 시설과 이를 방어해야 할 수호기인 '[[아스널 버드]]'의 통제권까지 탈취하는 성과를 거두고 유지아 대륙 내에 주둔 중인 오시아 군을 밀어내기 시작한다. 하지만 먼저 기습 공격을 감행했음에도 무인기를 중심으로 민간인에 대한 오폭 피해를 거의 일으키지 않은 에루지아 군과는 달리, 연이은 오폭 사고를 반복한 오시아 군에 대한 여론은 점점 악화일로를 걷는다. 여기에 에루지아 왕국의 왕녀 '[[로자 코제트 드 에루제]]'가 이를 비난하는 호소가 결정타를 찍고 결국 오시아 측은 전술적으로도, 프로파간다적 여론전에서도 참패하기 시작한다. 거대한 군사력을 가진 오시아 연방에, 무수한 무인기를 중심으로 한 전술로 대항하는 에루지아 왕국. 항상 [[벨카 전쟁|승자의 편]][[환태평양 전쟁|에 있던]] 대국과 [[제1차 대륙 전쟁|패배한 과거]]를 가진 나라의 전쟁에서 '''과연 누가 승기를 잡을 것인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